내가 ................못사는 이유.......휴`..슬프다.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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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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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사람 | dlsxh100 (로피탈v6) | 받은시간 | 2011-02-09 01:49:51 |
숭실대나 성신여대나 동국대나 셋다 우리나라에서 이름값없는 그저그런 잡대이니까 고민하지마시고 수능한번 더보라하세요 제가보기에는 고민하고 자시고 할 레벨이 아닌것 같은데요 셋다 아무대나 가도 다 안좋은곳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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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침대로 옮겨주면서...함꼐 울었습니다....
대학이 뭔지요?
학벌이 뭔지요?
어유;
진짜 생각이 없네요.
자신이 무엇이라고 잡대라고 규정할 수 있는지.
물론 사회적으로 명성이 높은 학교는 앞으로 생활하는 데 큰 이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자기 여하의 따라서 뒤집을 여지는 충분합니다.
또, 동국대 숭실대 성신여대 역시 상위 대학 못지 않게 수업의 질이 나쁘지 않을거고요...
힘내시길..
,....................눈물로 대한민국 수능생 엄마의 마음을 대신하고픈 밤..
왜 하염없이 눈물이 날까요,..
일개 한명의 이야기는 가볍게 스킵하는 것이 좋아보여요...
별로 신경쓰지 마시고~
천사와 합격을 기뻐하시는게 좋아보여요~
..................그냥 눈물이 나요,..
해준게 없어서요....
그냥.잡대라는 소리만 안들었음 해요...
저도 수험생엄마 입니다..
저따위 개념상실한 이야기에 그것도 열흘이나 지난 지금까지 눈물 흘리실 필요 없어요..
졸업후에 잡대 아니라는걸 증명해 보이도록 훌륭한 대학생활 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해준게 없으시다니요..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자녀가 편히 공부할수 있게 뒷바라지 해주는거 말고
( 이 정도는 충분히 해 주셨을테고... )
엄마가 해줄수 있는게 또 뭐가 있죠?
공부까지 대신해줘야 하나요?
너무 자책하시지 마세요~
dlsxh100 (로피탈v6)/
고인문쓴 수험생이네요
생각도없고 저딴 사람을 고대가 받아준다면 인격교육부터 시키고 입학시켜야겠네요
잡대라뇨 충분히 상위권대학인데 인서울이라도 하자고 공부하는애들이 얼마나많은데요
대학자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하고요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데
이 넘 닉네임 바꿨네요 ㅋㅋ 저번에 저랑 우연히 쪽지하게 됐는데 ㅋㅋ 재수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다른글 써놓은거 보니까 미심쩍어서 추궁하니까 고대식자경 수시로 붙었다하더라구요 ㅋㅋ쪽지로 대화하면서 말투 띠꺼워서 아이디 기억하고있었는데... 고대 인문 썼다고했나요? ㅋㅋ 고대 지원자도 아니고 그럴만한 실력도 안되는듯..
강대 앞반출신이라고하고
고인문 대기 35번받고
고식자 수시로 붙었다고하고
뭐지ㅡㅡ
하여튼 확실한거는 정말로 고려대학교를 붙었다면 하나의 답변만 나왔을듯 즉 자기가 재수하면 고대갈거라고 착각하는 정신병자 한명의 치졸한 답변 ㅋ 아그리고 제생각에 저세곳중에서 동국대 정보통신이 제일 좋다고 생각함
고인문 대기 35번 로피탈v6씨. 말은 입에서 뱉는다고 다가 아닙니다.
로피탈 저 쓰레기 지난번에도 저런 글 다른분한테 쓰더니 아직도 저러네 진짜 내앞에서 저러면 한대쳤다
저 3년동안 학벌주의에 잔뜩 찌든 학생이지만
절대 숭실대 성신여대 동국대가 잡대라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상심하지마세요.
이 세상에는 항상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거니깐요.
잘 생각해보세요. 저 대학에 가려면 100명중에 자기 앞에 있는 사람이 두 손으로 꼽을정도입니다.
그만큼 훌륭한 대학이에요.
그리고 세상엔 오지랖 넓은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모두 자신의 앞길을 충분히 생각하고 글을 올리는건데,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에게 훈수두는게 참 꼴불견이네요.
어머님, 상심하지 마시구, 잘 생각해보세요. 100명중에 따님보다 잘하는 사람은 두손에 꼽습니다. 그만큼 상위권이라는 거에요.
이놈의 학벌주의들이 상위권이라는 개념을 너무나 왜곡시켜서 그렇지, 실제로는 따님이면 상위권입니다.
동국대나 숭실대정도면 전국수험생 기준으로 상위 7~10%정도 되는걸로 아는데요. 이전글도 보고왔는데, 너무 마음이 약하신거같아 안타깝네요. 오르비는 말그대로 '최상위권'위주의 커뮤니티다보니 1~2%대 이하 대학들은 언급 안되는 경향이 있는데 님이 언급한 대학 전부 괜찮은 대학입니다. 인격형성 덜된 놈의 악담에 가슴졸이지 마시구 힘내세요
로피탈인가뭔가찐따새키 만나면뒤통수한대쳐주고싶네 사회쓰레기같은놈
뻘댓인데 님 시그너쳐는 왜 반짝거려요?1
그거요 제꺼 시그너쳐에 오른쪽마우스클릭해서 다른이름으로저장하세요
그담에 정보수정들어가서 저장한시그너쳐넣으면끝!
그사람이랑 쪽지로 한번 대화해봤는데;;;; 정상인줄 알았더니 -_-;;;; 고인문 떨어져서 애꿎은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건가....따님이 숭실대 IT붙으셨군요. 저는 문과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숭실대 그쪽분야 꽤 알아준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이과는 설포카 아닌이상 그 이하 대학들은 문과보단 학벌에 덜 구애받고 자기 실력에 따라 역전이 가능한 경우가 더 많다고 하네요. 셋다 어디 사회나가서 절대 꿀리지 않는 대학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다니라고 하세요. ㅋ 그넘말은 걍 씹고 똥밟았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끔 보면 사람 덜되서 나온 버러지들 있습니다 무시하세요.
학벌이면 다인줄알고 자기 조금만 밑이면 무시하는 버러지들.........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가 아니면
잡대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 이외의 대학들이 잡대가 아니라
당신들이 대학 정보에 대해 너무 무지한거라고...
대한민국을 움직이게하는, 지금도 땀방울을 흘리는 자랑스런 국민들중
대부분(90%이상)은 위의 10개 대학에 속하지 않습니다..
저ㅅㄲ 지 친구들앞에서도 저딴소리 지껄일 수 있나?
주변 친구들 동국대, 숭실대 간애들은 다들 괜찮은놈들이고 저놈보다 인격적으로는 백배는 나은듯.
그리고요 오르비가 상위권중심의 입시사이트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카이등의 명문대가 많이 언급되는거지
사실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 여기까지가 상위 누적 3~4퍼센트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동국대,숭실대정도면 7~9퍼센트 안팎이고요...
너무 걱정하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재수를 하게된다면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갖고있다고 봅니다.
(물론 재수는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
어쨋든 저런 쓰레기 말은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천사라고 쓰신글 보고, 아 저렇게 자식생각해주시는 부모님도 계시구나하고 기억이 남으셨던 분이시네요
전 재수생 신분이구요 고3내내 학벌에 찌들어 살아왔구요
정말 어느누구보다도 세속적이고 그럴만한 저도 저학교 잡대라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저 정신병자 버러지같은애가 한말은 그냥 흘려들으세요..어느 집단에가나 자기우월에 빠져있는 사람들 있기 마련이잖아요,
학벌이 좋으면 뭐해요 인성이 글러먹었는데..
저도 9월 10월 마지막시험까지 연고대 점수까지 올라갔다가 수능날 언어패닉으로 경북대를 냈습니다.
1학년 처음 들어왔을때 지방4년제사립대도 안될점수에서 정말 열심히해서 올렸지만 수능못친데 정말 슬펐습니다
평소에 정말 냉혈인간같은놈 소리들었는데도 진짜 그렇게되고나니까 수능친날 새벽4시까지 계속 눈물만 났구요ㅜㅜ진짜 사람이 이렇게 울수도있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따님의 심정이 진짜...100% 공감되는 저구요ㅜㅜ
지금 현재 어머님과 따님의 생각과 상황이 어떤지 전혀 모르고있어서..
정말 이상황에 괴로우시고 도저히 못버틸거같다고 따님이 말하시면 재수를 한번 허용해주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제가 아는 형들이 정말 재수하고나면 인생의 안목이 넓어진다..고생한만큼 니안의 기반을 다진다..이렇게 말해주더군요ㅜㅜ
동국대 숭실대면 문과8%점수로도 못가는대학입니다..100명중에 8등이 정말 안좋고 어디에서 밀리는걸까요..? 그리고 수능에 결정되는 대학으로 절대 인생이 끝나는거 아니잖아요 ^^..저희 아버지도 지방대나오셔서 엄청 노력하셔서 이제 대구 성서공단에서 회장도 하고계시구요.. 아버지는 제 의견에 따라서 재수허용해주셨지만, 항상 대학이라는 눈앞에있는 작은 결과를 잡으려하지말고 인생을 길게 보거라..라고 항상 말씀하세요..
여기가 상위권사이트라서 저런 거지같은 쪽지가왔지, 사회에 나가면 저 학교들 말하면 참 잡대다...라고 말하는사람 100명중에 1명도 없을거같네요^^;
막 위로 해드리고싶어서 썼는데...이상하게 앞뒤도 하나도없고 그런데..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런건 무시하세요! 어디나 이상한사람은 있으니ㅏ요..
그리고 어머님은 정말 좋은 어머님이십니다..딸도 정신적으로 성인인듯하구요.. 꼭 끝까지 따님을 믿어주세요!
???도대체 왜 흐느낀다는거죠?? 왜 이렇게 남의 시선에 상처를 받으세요...?
중요한 건 본인이 그 대학에 자부심을 느끼고 열심히 다니는 것 아니겠어요??
전혀 기죽을 필요가 없는데...............??? 죄책감 느끼실 필요가 없으신데...???
저 서강 경제 추합 기다리는 사람인데 dlsxh100 (로피탈v6) 이 사람 예전에 저한테 '님 서강대 안 되었으면 좋겠네요. 님 성적이 가면 학교에 손해를 줄 것 같으니깐요.'라는 식으로 쪽지 보냈던 인간입니다. 548점 1.1%가 서강 경제 간다면 학교에 누가 되나요? 뭐 좀 낮은 점수인건 인정합니다만 올해 경제 경영 아니면 다 붙고(사과는 조금 간당간당...) 수능성적의 서열이 능력의 서열과 완전히 정비례하는 것도 아니고(어느정도는 비례한다고 생각하지만 유동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재수해서 성적 올린 사람이 많게요? 재수한다고 그 사람의 능력이 크게 는 것은 아닐텐데요.) 마킹 실수하고 사탐 두개 다 맞아도 퍼센트 더럽게 나오고(사문 99퍼 세사 96퍼 국사는 하나 틀려서 97퍼 나왓지만요) 평소보다 성적 조금 안 나왔는데 그 따위 소리를 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점수차이도 얼마 안 날 인간이;;;; 뭐 이건 저한테 한 짓거리고요. 저한테만 개소리 떠드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겁쟁이일 뿐이죠.. 아예 대 놓고 Ramos 서강대 안 갔으면 좋겠네요.라고 글도 못 올리면서 뒤로 쪽지나 쳐 보내는 인간입니다..
저정도 대학 못 가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특히 동국대가 저렇게 까일 레벨은 더더욱 아니고요. 입결은 약간 그래도 옛날부터 잘 나간 명문대(물론 명문대가 서연고포카뿐이다. 아니면 입결이 명문대다. 하면 할말 없지만요)인데요. 그냥 찐따새끼 한 놈이 떠든거니 무시하세요. 살다보면 별 개소리 다 듣는데 한 놈이 떠드는 소리에 신경쓰실 필요없죠. 씹으세요. 시비 밖에 걸줄 모르는 놈입니다. 올해 재가 반수할지도 모르는데 저 사람이 서울대 연고대 서성한 포탈에 안 나탔으면 좋겠네요.
또 댓글보니 그냥 찐따 맞네요. 지 정체성도 모호한 사람입니다. 식자경 수시 고인문 강대ㅋㅋㅋ... 재수할 인간(이것도 맞을지는ㅋㅋㅋㅋㅋ)이 저러면 안된다는 재수생들의 미신이 있죠.(예를 들자면 모 대학 구리다고 욕하면 그 대학간다. 삼수생 무시하면 삼수한다 같은 것들이요.) 저런 인간됨됨이 못 고치면 저런 미신을 입증하는 표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따님께서 숭실대 IT(컴공이겠죠?)면 그 분야서 알아줍니다. 학벌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더 중요한 곳이고요. 좀 힘든 분야지만 독하게 나아가길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대학 간다해도 앞날이 빛나길 바라고요.
로피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연경제 합격했는데 반수해서 서울대목표라고 쪽지보냈었는데 웃긴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다 ..
저딴 사고 방식 가지고
서울대 의대를 간들 절대 안 부럽습니다...
학벌 좀 안되더라도 인간성이 좋다면 어느 위치에서든지 성공할 수 있을꺼에요
학교로만 사람 평가하는 다른사람들 시선에 전혀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수험생 본인도, 학부모님도 이번 입시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시고 슬퍼하시는 것 같은데요.
만족하지 못할 대학 다닐 바에야 차라리 수능을 다시 치는 게 낫습니다.
입학할 대학을 놓고 휴-하고 한숨만 쉬면서 비탄에 잠길 게 아니라 어미된 입장에서 훗날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