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진로선택2 학교편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10396175
현역시 제가느낀 내용이라 사실과 다를수 있으니 타학교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릴수도 있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래 거론되는 학교들은 제가입학을 원했던 국내 경영학과 탑과들입니다
설대경영 넘사라 생각해서 한국사 제2외국어 포기하고 타과목 집중전략
1차목표 집에서 가깝고 젠틀한 이미지의 연경이냐, 왠지 남성미 넘치고 의리가 있을것같은 고경이냐
이전에 읽었던 글을보면 공돈1만원이 생기면 서울대생은 책을사보고 연대생은 구두를 닦고 고대생은 막걸리를 사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학교의 이미지를 잘반영한거 같습니다
어디든 붙여만 주면 감사하고 삼보일배
2차목표 소수정예 서강경이냐 떠오르는해 성균 경영학부
서강경 : 학구파이미지, 엄청 공부를 마니 시켜줄컷같아 인생에 큰도움을 줄것같음. 반대로 남들이 장점이라 생각하는 복전제도가 저에게는 단점으로 다가왔지요
원전공 경영학과임에도 수많은 복전 경영학과생으로 인한 수강신청의 어려움(정보부족으로 제가 오해할수도 있음.수강신청시 원전공자 우대제도가 있는지 잘모겠음)
원전공 및 복수전공 경영학과생이 너무많아 소수정예에 반함
성글경 : 글로벌 대표학과로 학교내 최상위성적포지션 ,영어실력 키우는데 유리, 사회에 이미 포진되어 있는 성경선배들이 직속후배로 인정해줄지 의문, 유학관심없으나 유학가는 친구와 비교당할것같음, 원하는 회계사공부에 적화된 커리는 아닌것 같음
성경 : 회계사분야 선방하고 있으며 많은 선배들 회계법인에 포진, 정통 경영학과로 산뜻한 이미지, 글로벌경영학과로 인한 외관상 최상위포지션에서 밀림
3차목표 파이낸스특화 한파경
4년전장 파이낸스특화 전공과목 다수개설, 한양공대 이미지 강력해서 문과가 다소위축, 서성에 비해 문과 약세 이미지,여기저기 입시사이트에서 중대와 비교당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혹시 서바시즌에 정승준T 자료 뭐뭐 주시는지 아는 분 계실까요? ex) 개인컨,...
-
쪽지주세용
-
뭐든지 다 가능
-
토요일에 오르비 왕창 하는 ㄹㅈㄷ인생
-
죄다 본문에 질문 답변은 안해주시고 어그로만 끌려서 오시네여
-
우울증좀치료하고병뤈가서다시쟀는데110좀넘음 약대는무리인가요?
-
자결 1
푸슉
-
ㅇ
-
의대갈수잇을거같음 갈수록 개별문항 쉬워져서
-
야메추 부탁! 5
배달로 야식메뉴추천!
-
XX년 인생 가장 어려운 질문이엇지만 이젠 오르비라고 대답하기로 햇다 알고보니 지인이 여부이라면
-
불국어의 기준 3
화작 1컷 90 미만
-
너무 킹받아,,,,
-
나는 진심으로 믿을거야 간절한 사람에게는 답변을해주실거야 만약 존재하지 않는다면 내...
-
제 친군줄 알고 모르는 여성분을 만졌어요 어떡하죠 ㅠㅜ 19
제목 어그로 죄송해여 ㅜㅜ 방인혁이랑 강민웅 풀이가 다른가요? 강민웅 풀커리 타다가...
-
인생레전드무기력 3
인샹갖다버리기
-
스투 다니면서 시대 라이브 하나 낄라고 하는데 그냥 시중 실모 사서 혼자 푸는 게...
-
흔한 뱃지 컬렉터입니다 ㅈㄱㄴ
-
스터디그룹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자리 남았습니다 열심히 하실 분...
-
우웅 2
우어?
-
저는 운동 햐유^^
-
ㄹㅇㅋㅋ
-
자 이제 수학은 2
걍 뉴런에 있는 문제만 정리 해야지 + 작년문제랑 올해문제 안 버리길 잘했네
-
침착맨 리뷰 영상만 봐도 눈물날 것 같음
-
ㅈㄴ 어렵네..저능아여서 울었어
-
추가로 리트정도도 뽑아서.. +작년에 사둔 하트브레이커봐야지
-
김기현 파데/킥오프/쎈->고쟁이->자이 ㄱㅊ한가여 원래 개념/쎈...
-
플랜 A 실패 13
내 피자 어디감...
-
새우 먹으면 4
새우 좋아하는데 생새우 먹으면 입술 붓는느낌 드는데 이거 알러지임요?...
-
저기에 들어가야 목표달성인데 험난하네
-
마닳 사는거랑 걍 모고랑 수능 뽑아서 푸는거랑 뭐가 다른건가요?
-
요즘으로 엄청 빠른편이지요?
-
국어 기출 뭐하지 18
아직도 기출도 안 본 버러지긴한데..
-
내일까지 짐 빼도 상관없죠..? 여쭤보러갔는데 쌤이 안 계셔서 질문 올립니다ㅠ
-
수리논술런데 과탐1 사탐1 봐도 되나요?
-
원주율은 3.14죠 16
제가 태어났을 때 무게가 3.14kg였대요 제 학점도 3.14 더라고요
-
이제 나태한 나를 용납하면 안된다는 생각드 듦 매일매일 계획을 달성 못하는거 여기서...
-
한심해 6
으.. 진짜 한심한 전기쥐..
-
러브다이브 마려워
-
기하러가 웃으면 기하하하 엠피 꼬얌잉 등등 의심가는 말투를 구사하는 자들이 있어
-
혼자 공부할땐 오답률 98퍼 문제들도 잘풀리는데 시험만 보면 잘 안 풀리고 시간이...
-
보고싶노..
-
지구과학 질문! 2
질량이 크면 공전궤도 반지름이 커진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
학점 조졌다 2
ㅋㅋㅋㅋ
-
에휴 애니나 볼까 애니도 없었으면 무슨 재미로 살았을까
-
식탁에서 동생이랑 싸울 수 있습니다 형 그만 좀 먹어라 할 때 난 새우 꼬리도...
-
오늘의 저능행동 4
2차함수를 3차함수로 풀어서 10분날림 왤케 저능하지
-
초코송이 먹고싶은데
성경 선배들에게 성경 글경 모두를 후배로 인정해줍니다.
작년의 저와같이 많은 수험생분들께서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실거라 생각됩니다 Sein in der welt님 처럼 내용이나 이미지의 오류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서강경영 재학생입니다.
하나 수정해드리자면, 자유로운 복전에 대한 단점으로 수강신청의 어려움을 예상하셨는데 옳지 않은 정보입니다. 제1전공생만 들을 수 있는 강의들이 충분히 많이 열려있으며, 다른학교 경영학과에 비교해봤을 때 수강신청제도가 매우 합리적인 편입니다. 교수님들께 간절히 말씀드리면 수강 허락 받을 수 있는 싸인제도도 있구요. 단언컨대, 수강신청의 난이도는다른 학교에 비해 확연히 낮다고 할 수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중앙대, 경희대 등의 학교들은 경영학관련 수강신청 과목들이 정원이 너무 부족해, 과목당 10만원에 암거래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고학년과목) 서강대에선 전혀 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