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ffsdsafsdfd [362736] · MS 2010 · 쪽지

2011-04-02 22:05:09
조회수 335

안녕하세요 ㅜㅜ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1014327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고삼되서야 정신차린..바보입니다ㅠ.ㅠ
으...
이관데요
성적이 참많이낮아요
그래서 수시도 못내겟고해서..
정시로 돌렸는데
등급도안오르고..
제가하고있는게 맞는지도모르겟고 참 혼자 공부하는게
그렇네요..
학교에선 전문대나가라고하지..
공부하는데도 성적안오른다고
그냥 희망도 없애버리시니깐
불안불안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ㅠㅠ
이관데도 불구하고 수리가많이약해요ㅠㅠ
그래서 담임도
대부분아이들이 나로 돌린다고
가형치지말라고하면서 그러시구..
저는이미 적분까지 공부한게 너무 아까워서
포기못하겟고그래요..ㅠㅠ
인서울하고싶은데 지금성적으론 꿈도못꾼다면서
안전하게 그냥 낮은대학이나 보고가라시는데..
제마음확실히하게끔 말쫌 적어주세요 ..ㅠ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스무살인생 · 289677 · 11/04/03 00:22 · MS 2009

    제가 장담하나 해드리죠 아마 어떤 조언을 어떤 좋은말을 어떤 명언을 보더라도 글쓰신분은 성적은 결코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는걸 글쓰신분에게 필요한 가장 좋은말을 해드리더라도 그건 3일도 못 갈거라는거 공부를 잘하는법이나 열심히 하게되는법 따위는 말이나 글로 전해지는게 아니에요 글쓰신분은 죽었다 깨어나도 성적이 안올라요 성적이 오를려면 다른사람이 되야되요 지금의 본인과 전혀다른 오늘이 일요일인데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타이머재서 순수공부시간만 한번 15시간채워보실래요? 화장실가는시간,딴생각하는시간 다빼구요 단하루라도 15시간공부하면 하루가 이렇게 길었구나 싶을거고 일주일동안 15시간하면 남은 7개월이 적진 않구나 싶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