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 인생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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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의 너의 성적과 너가 미래에 잘살지 말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스타강사 조정식, 정승제.
나는 이말에 동의한다. 그럼 사람들은 "그래도 조금이라도 성공에 영향이..." 전혀 없다, 아니 오히려 공부 잘한 애들은 자수성가 부자는 절대 못된다.
공부를 잘한 애들중 최상위권은 대기업,공기업,의사들이고, 그냥저냥 좀 한애들은 공무원이나 역시 대기업이다. 나도 S전자 증권에서 2년 일했고 나는 학벌하나없이 면접을 잘봐서 입사한 케이스다(관비 운에 지지비겁으로 삼합을 짠 운이여서 비겁이 많은 회사인 대기업에 무조건 취업하는 운이였다.)
내가 느낀건 이들은 절대 부자가 될수 없다는 것이다. 직원들중에도 상위 0.1%만가는 임원까지 가도 서울에 아파트 하나를 못산다. 세금을 내가 컨트롤 할수 없고 그냥 연봉에서 무작정 빼서 준다. 그냥 대기업=재벌그룹 돈 불려주기 프로젝트다
공부좀 한애들 연봉은 대략 공무원까지해서 1900~7000 무조건 실수령액은 이 안에든다. 이사이에서 공부를 누가 더 잘했냐에따라 순서대로 받는다. 근데 이 마지노선이 너무 강하다.공부 잘하는 애들중에 의사말고 이 이상 받는애 본적없다.(하버드대 학생들 10년뒤 실수령액 전체평균이 7000이었다. 배달의 민족 드라이버들 평균 연봉이 이정도이다. 한마디로 간판딸려고 돈지랄 한거다.)
공부잘한 애들이 이정도면 성적 평균이나 밑바닥은 개차반인생을 살것같지만 틀렸다. 진짜 자수성가 부자들은 그안에 전부다 있다.
내 고딩동창중 가장 부자는 필리핀에서 배추랑 과일가져와 파는 놈인데, 얼마나 많이 버냐면 티비보다 승마하는거보면 타고싶어서 바로 말을 하나사고, 유투브로 슈퍼카들 보다가 맘에들면 수소문해서 산다. 애는 원래 집안이 매우 평범했다. 일진이여서 개차반일줄 알았지만 애가 동창모임때 전부 다 샀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너가 하고싶은걸하면 잘 번다. 공부는 하고싶지도 않은데 경쟁률이 압도적이고, 그 보상은 쥐꼬리다.
다른분야도 똑같다고? 아니다, 오히려 한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부로 나가서 너가 하고싶은 그 분야는 사실 경쟁률이 생각보다 높지않고 돈도 더 잘 벌 가능성이 높다.
명문대는 그냥 명예얻기위해 가는거다 스카이대 눈 금수저들이 매우 많다. 그냥 집안이 좋은 애들이 대부분이다.
명문대는 노력으로 가는곳이 아니다. 그게 맞으면 스카이대생들은 강남학군 출신이 대부분인데, 강남에들은 타고나게 노력을 많이 하는 애들이고 지방에들은 타고난 게으름뱅이들인가?
명문대 입시 전형이 몇천개다. 이렇게 많은 이유는 어떻게든 부자집자식들 넣어줄려고 이 말도안되는 숫자의 전형들을 넣은것이다. 그러니 너무 목매지마라. 금수시대는 이제 화려한 외모지상주의, 명문대, 허례허식이 하락한다.
사실 다 의미없다. 자신의 그릇에 맞게 들어간다. 공무원이나 대기업뼈뭍이들은 그릇이 그정도고 돈만질팔자가 아닌 것이다. 그러니 이런 말이 큰의미없다. 잘벌애들은 대기업에 쑤셔넣어도 안들어가고, 못벌애들은 대기업 들가지 말라해도 안정적이다고 들어갈려고한다.(안정적이긴 개뿔 90%가 2년안에 나온다)
대기업 취업하지마라 생지옥이다. 소시오패스들만 살아남는다. 게다가 돈도 쥐꼬리만큼 번다., 애들 컨트롤 쉽게 하려고 어른들이 "대기업 가면 성공해 ^^, 공부하면 성공해^^" 너흰 속지마라 난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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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을 보면 배추 파는 것 보다는 공부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확실히 뉘앙스 파악 못하고 본질을 모르는 애들이 많은 걸 보니 부자가 소수인 이유가 있노
요즘 시대에 누가 부자가 되려고 공부를 합니까 하방을 높이려고 하는거지...
그리고 강남8학군 예시는 공부가 노력과 무관하다를 약화시키는 케이스 입니다
그 하방 높이는 것도 쌍팔년도 얘기지 지금 시대에는 통용되지 않는 얘기임. 현시대에 공부만큼 가성비 ㅈ창렬인 게 없음 ㄹㅇ
이거보고 은행 털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