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질문(3천덕) 잘못푼 식에서 어떻게 빠져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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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풀이가 나온 이유 :
구하고자 하는 식을 C에 관해서 정리해서 c = a ^x c = b^y의 형태로 정리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
(가)식이 복잡하니, 분수형태로 나타내어 정리하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를 고민. 정리후, a를 b와 c의 식으로 나타내면, b c 사이의 관계 도출이 될 것이라 생각.
정리하였지만, b c 사이의 관계식이 정리 되지 않음. 식은땀 나기 시작. 9번인데 왜 안풀리지?를 생각. 계산 실수했나? 생각해서 처음부터 지우고 다시 계산. 같은 결과 도출.
여러방식으로 식을 조작하는 방법 고민. 3제곱형태를 묶어서 정리? B C로 묶기등등을 고려. 하나도 안됨.
(사후적인 풀러로, C^3으로 나누면 정리가 된다는 것을 알았으나, 첫 풀이때는 알아내지 못함)
결국 9번에서 10분가까이의 시간쓰고 넘어감. 22번 30번 못풀고 84점 마무리. 한문제 때문에 모의고사 전체 운용이 망가진 느낌…
질문.
1. 언제 넘어가는게 가장 좋았을까요?
2. 저처럼 접근하는게 왜 의도된 풀이가 아닐까요? 또, 의도된 풀이를 인지하려면 무엇을 했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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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지수로그 문제에서 어떤식=어떤식
이 나온 순간부터 =k를 두고 푸는데 이게 약간 정석풀이 아닌가요 교과서적인?
보통 3개식이 나올때부터 k로 치환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두개는 그냥 미지수 사이의 관계가 나타나지 않나? 라는생각?)
두개 나왔을때도 k로 치환하면 좋습니다
심지어 로그식이라 k로 치환하면 다 k에 대한 식으로 바꿀 수 있다는것도 인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마 최초풀이하신것도 제가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어떻게든 요리조리 계산을 잘하면 풀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논리만 허점이 없다면요
네 나중에 계산해보니 C3승으로 나누면 계산되긴 하더라구요. 흠…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한거같아요
보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