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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학황 소리 들을 그정도임? 딱히 인강들을때는 지루하거나 졸린거 상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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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수완 각각 10회독,기출 10개년 15회독,뉴런,시냅스,수분감,n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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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해야하는각?… 독학으로 교육청 2등급 초반 띄우다가 갑자기 확 꼴아박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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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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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기출 0
여태까지 수학한거 뉴런+심특 3회독 (뉴분감은 작녕에 한거긴함..) 6평 80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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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세계에서 늘 존재해오시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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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라간도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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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 잘보면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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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때잡 강의 듣고 문제집 뭐 풀어야할까여 개념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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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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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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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지웅선생님은 언제 돌아오십니까 437논리독해피뎊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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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건 아니겠지만 하필 삽자루 선생 작고하신 직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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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답변은 평소처럼 전혀 달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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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게 이소게 슈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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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대수(새 교육과정)를 푸려고 했는데요..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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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씨발 9
ㅈㄴ아파서 병원가니까 대짜로 누워있네시발 그저 사회의 암덩어리 개백수 새끼같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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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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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을 해서 ㅈ같은 것도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반성이나 사죄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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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언미생지로 82 100 1 50 45면 몇개 정도 더맞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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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의사 1만명 총궐기대회…"27일 무기한 휴진 돌입" 3
의협, 여의도서 대규모 집회…임현택 회장 "요구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기한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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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그대로 나타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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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분들만 9
수학 낮3~3 (백분위 75~80) 영어2라는 가정하에 국어랑 탐구 정법 사문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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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이형 머리스타일 좆되네 구라파스타일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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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시글에 자세히 써놓긴 했는데 너무 길어서 그런가 다들 안 보시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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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사볼까 생각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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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4
5등급이 전국 평균아닌가요? 근데왜 5등급이 하위권 취급받는거죠? 3등급은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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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더 잘되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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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47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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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가 많나 15
평정심이 깨지고 저격을 쳐먹이고 싶은 사람들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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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일 수강후기에 유배 경험자가 알려주니 더욱 생생하다 쓰면 9
유배를 실제로 가셨다 오신분이 유배 시를 읽어주시니 더욱 생생하다 이런거 쓰면 짤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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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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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먹히는거면 기출 좀 덜된걸수도 기출 공부할때 봤던 아이디어인데 못써먹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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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올라간지 얼마 안됐던 것 같은데 실시간 관리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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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자작문제 7
처음 푸신 분에겐 제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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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개 테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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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삼빌딩이라도??? 걍 네이버지도에 검색해서 육삼빌딩 근처 스터디카페를 가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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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중경외시~건동홍 쯤 (탐구 망) 미적 85점, (미적 2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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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만 알고있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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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있는 몇년동안 수업 안하니까 무슨 전설의 은둔고수 느낌으로 거품 ㅈㄴ낀듯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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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평가원 시험이나 사설보면 14 15(맞출때도 있긴한데 틀릴때도 많아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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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하 사실 조퇴하고싶어서 기말보러가는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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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요구하는 정도까지 잘 이해하면 다 맞고 나사 빠진채로 이해하면 한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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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 당 지문 n개, 듣기 1회분량, 단어 노트 및 단어장 복습 정도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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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텐 맛있네 2
기출 잘 돼있으면 무난하게 풀만한 난이도긴함 간혹 킬러급도 있는데 얘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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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분들은 경치자체가 우리랑 다를꺼갚은데 어디쪽에있나요 한번 나중에놀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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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문학 가르치는게 대순가 ㅋㅋ
의대ㄱㅁ
ㄹㅇㅋㅋ 저는 해외입시 준비하느라 수능 준비를 하나도 안 함…
오 해외입시 준비한 건 좀 신기하네요
제가 워낙 공부하기 전부터 방법론을 빡세게 잡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저희 누나(텝스 400점 후반)의 조언과 여러 공부법을 참고해 저한테 맞는 영단어 루틴을 만든 것 같아서 조심스레 공유해봄..
일단 낮은 3등급 이하의 영어 노베들은 대부분 단어가 문제잖아요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단어를 안외워서도 있지만, 그 단어를 안외우게 되는 과정이 되게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함
1번은 그냥 단순하게 암기가 싫어서 손을 안대는 경우
2번은 외워도 자꾸 까먹으니깐 흥미가 떨어진 경우
3번은 과연 이게 실전에 적용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경우
저같은 경우는 세가지에 모두 해당되는 케이스였어서 ㅋㅋㅋㅋ
일단 1번은 뭐 직접 공부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죠..?
그리고 은근히 3번도 많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경우는 일단 영단어를 잡으면 영어가 오를거라는 자기최면을 거는게 중요해보이고
또 단순히 영단어'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가 잦아보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영단어만 외우다 보니 자꾸 휘발됐는데
올해 들어서 구문 강의랑 병행하니깐 점점 구문에서 모르는 단어들보다 익숙한 단어들이 많아지고 구문 독해도 늘어서 좋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영단어 + 기출 or 구문 병행이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뭔가 대부분의 영포자들은 1번과 2번에 걸쳐있을 것 같음
왜냐면 제가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고안한 방법은 일단 훑으면서 최대한 보는거에요
이게 뭔 개소리냐.. 할수도 있는데 이론은 다음과 같음
사실 3~4등급이여도 어느정도의 단어는 대충 알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대충' 알아서 언제는 기억나고 언제는 까먹는다는거죠
한번 suppose로 예를 들어볼까요
이정도 단어는 대부분 알겠지만 생각하다, 추측하다 정도의 뜻이죠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 단어가 뒤지게 안외워지는거임.. ㅋㅋㅋ
분명히 아는 단언데 가리고 보면 아 뭐였지..?
생각히 도저히 안나서 확인하면 아 시발 이걸 몰랐다고??
아마 이런 경험 다들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나만 창피한거고
근데 정말 저런 단어를 몰라서 틀린게 아니잖아요
또 보면 어떨때는 그냥 바로 '생각하다!' 하면서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쓰는 방법이 단어장을 계속 훑어서
저정도의 '애매하게 아는 단어'들을 아는 단어로 만드는거에요
일단 단어장을 정독만 하면 외울때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거든요
그래서 원래 단어를 한 100개 외우던 사람이라면 단어장을 정독할때는 적어도 4~500단어는 읽을 수 있을거라고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