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덕분에 생각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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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공부로 전문직 따는게
안정적인 투자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의 의견 하나로 순식간에 고점매수가 될 수 있단걸 깨달음
전문의 따겠다고 10년을 넘게 갈아넣는게
생각보다 훨씬 리스키한 투자같음
내가 앞으로 뭐가 떡상할지 예지할 능력은 없으니
그냥 워라벨 좋은걸 고르면 무조건 손해는 안보겠다고 판단해서
이제는 워라벨 최대한 좋은걸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듦
어차피 노동소득으로 부자되는 시대도 아니고..
결론) 하고싶은걸 하거나 안빡센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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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변호사가...
결국 자기 하고 싶은거 잘하는거 하는게 최선임
본인의 흥미와 적성에 잘 맞으면
돈과 명예는 따라오게 되어 있는듯
죽어라 사시 공부했더니 변호사는 나락
죽어라 수능 공부했더니 의대는 초고점 매수
이럴거면 전 돈 못벌어도 행복하고 싶음..
ㄹㅇ 요즘 딱 이마인드
본과 다니다 반수하는거라 더 힘드네요 ㅜ
그냥 모욕감 참고 빠르게 엑싯 했어야 하는거였나 허허
치대 다니다가 의대 준비하시는건가요?
아 아뇨 저도 한의대생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