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이 그렇게 타격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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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사시 300에서 지금 약 1500까지 증원해도 아직 문과들의 선망의 대상이던디
세상물정 존나 모르는 편입니다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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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는 김동욱입니다.
증원+필수의료폐끼치+의사 악마화로 정치에 이용
폐끼치 ㅅㅂㅋㅋㅋㅋㅋ 야밤에 개웃었네요
필수의료패키지가 진짜라는듯
필수의료패키지가 통과되면 의대는 이제 개원하기가 매우 빡세집니다. 개원허가제라는 제도 때문에 매년 개원유지를 공무원들한테 허가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또 매출의 몇% 꽁짓돈 보건복지부 공무원들한테 계속 찔러줘야하는 경우가 발생할거고요. 그것도 있고 또 인턴 2년제가 도입되면서 일반의 미용시장 바로 진출이라는 루트가 사라지죠. 그에 비해 필수과 수가 개선을 위해 5년간 일년에 2조 투자한다고 하는데 일년에 의료비로 200조는 우습게 지출하는 대한민국에서 2조는 그냥 언발에 오줌누기 정도입니다. 즉, 이미 직장인급으로 페이가 낮아진 필수과 + 2000명 증원으로 빠르게 무너질 개원가 + 개원 허가제로 인한 미용의원 개원 거의 불가능 기정 사실화 고려한다면... 의사라는 직업은 돈 욕심없고 봉사를 원하는 사람들의 직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공무원 허가받아야되는 직종은 다 공무원한테 꽁짓돈바치고 합니까?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무슨 ㅋㅋㅋㅋㅋ
지금 막 변호사된 신참 변호사 가격이 ×값이 되었다고 하긴함. 잘버는 사람들은 여전히 잘벌지만
문과의 선망대상은 판검출신이거나 서연고로스쿨 출신에 대형로펌에 한정되어있고 주변에 변호사 발에 차이는거 이미 오래전애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