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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나요
문학 > 문제 안풀고 듄탁해 n회독 : 도움됨
독서 > 정리 : 도움안됨
언매 > 문제 풀고 예시 정리 : 24기준 도움 안됨
Pcr 지문 같은거 어떻게 읽으시나요
제가 과학 기술 지문을 너무 못하는데
중간중간에 끊어읽는다거나 팁 같은거 있을까요
저는 무조건 제가 보기 편한대로 옆에 적는 편이에요 그게 지문 왔다갔다하는것보단 나은거 같아서.. 그리고 혹시 pcr 지문 푸실 때 어려우셨던 문항이 ㄱ,ㄴ 비교 / pcr 활용 / 보기 중에 무엇이셨을까요..?
그리고 과기 지문 팁 드리자면 기술 지문 팁인데 저는 기술의 목적을 처음부터 머리에 박고 시작하는게 좀 길 안잃고 도움됐어요 pcr도 결국엔 증폭시켜서 더 잘 보자는게 목적이니까 좀 더 잘 읽히고 활용 문제도 더 잘 생각할 수 있게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다 어려워했어서.....
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넵 그리고 이건 그냥 저만의 생각인데 저는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간이 그냥 압도적으로 많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서 다른 부분에 대해 시간을 엄청 줄였어요 그래서 독서에 40분 이상 분배하려고 노력한 것도 도움이 좀 됐던거 같습니다!
문제 풀이 순서가 궁금해요
언문독으로 풀었는데 24 때 피눈물 흘리면서 풀었습니다.. 근데 그냥 익숙한거 계속 가져가시는게 나은듯 어케 나올지 모르니까용..
어케했누.....ㅠ
슈냥님은 원점수 100 하실 수 있습니다…
언매 n제 뭐뭐 푸셨나요!
저 옛날에는 상상에서 나온것도 막 풀고 그랬는데 작년에는 기출 수특 수완 그리고 그릿 언매..? 풀었어요 근데 그릿 언매 너무너무 과하고 좀 그래서 그릿 언매는 비추..
144 한잔해
어케 올리심 각 영역별로
언매 > 탐구 하나 공부하는 것처럼 그냥 빡세게 공부하기 근데 사실 24 수능에서 손 떨면서 풀었습니다 소거법으로요.. 근데도 내가 공부한 것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만큼 공부해서 답을 찍는 용기는 있었습니다
문학 > 이거 김재훈 선생님 수업 정말 많이 도움 됐는데 운문에서 시 해석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대충 줄기만 잡기 + 문장을 문장으로 받아들이기로 기출 분석 엄청 했어요 고전시가는 ebs 미친듯이 봤구요 음 이거 가끔 오르비에 어떤 분들이 풀이 방식 쓰시던데 저도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독서 > 리트로 머리 깨기.. 리트 문장 하나하나 돌파해나가는 느낌으로 풀었고 그냥 모든 지문 퀄리티 상관없이 다 뚫으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사실 독서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는게 제가 24 수능 틀린것도 독서라서.. 근데 저는 리트 정말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현역 수능이 몇학년도셨나용
20…………..
헉 저도…
칭구네요…
별로 고민하는 시간이 길지 않은데 시간이 항상 모자랍니다.. 푼 것도 거의 다 맞는데 이럴 때는 지문을 좀 더 간결하게 읽을 필요가 있나요?
독서라면 아니요 문학이라면 네!
문학인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사설 모고 풀기 vs 평가원 기출 반복
뭔가 사설은 답이 결정되는 논리나 지문의 정제됨이 평가원에 못 미쳐서 그런가 점수가 안나와서 여쭤봅니다. 사설 컨텐츠를 얼마나 푸셨나요
독서는 사설 모고 문학은 기출 반복
사설 상상 이감 전 세트 바탕 마지막 3회분 풀었습니다 평가원이랑 괴리 있어서 점수가 안나오는거 맞습니다 대신 문학은 평가원이랑 뭐가 다른지 신랄하게 까주세요 그렇지 않다면 기출 반복하시는게 맞아요 그리고 독서는 어느정도 되신거 같으면 그냥 어떤 글이든 돌파해주겠다라는 식으로 푸시면 돼요 오답은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