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적 제재자'의 민낯...가해자에 3억 뜯으려다 재판行 [앵커리포트]

2024-05-07 08:40:29  원문 2024-05-07 08:18  조회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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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이른바 '사적 제재'를 일삼아 온 한 유튜버가

정작 뒤에선 당사자들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구독자만 무려 30만 명에 달했는데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기자회견 영상, 익숙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와 같은 감방을 쓰면서, 들은 내용을 폭로하며 얼굴을 알린 한 유튜버 엄 모 씨입니다.

엄 씨는 그동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공분을 낳은 폭행, 아동학대 사건 등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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