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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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프다니까 엄마가 치과 예약 어렵다고 지금 바로 다음주꺼 하는거 어떠냐셔서 일주일뒤에 시험이라 좀 그렇다고 하니까 치과 안가도 공부 안할거잖아 하고 좀 장난식으로 말하심.. 근데 그게 갑자기 너무 짜증나서 나한테 왜 그러냐고 나도 열심히 하고있다 하고 잠깐 밖애 나왔는데 솔직히 나 열심히 하고 있지도 않은거 같음 ㅜㅜ 그냥 요즘 매사가 다 짜증나네 아 시험 존나 잘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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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권규호 유기성 딱히 대안이 안 보여서여 근데 이것도 만족스럽진 않아여
화이팅!
그리고 치과는 평소에 꾸준히 다니세요. 아플때만 가는게 아니라 안 아플때부터 주기적으로 가서 스케일링도 받고 해줘야 나중에 돈 덜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