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0만대 도난당해도 '쉬쉬'...왜?

2024-04-19 18:21:17  원문 2024-04-19 10:46  조회수 3,163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7881750

onews-image

애플이 멀쩡한 아이폰을 돈을 지급하고 폐기하려 한 사실이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매년 약 25만대 이상 아이폰을 폐기하기 위해 GEEP 캐나다(이하 GEEP)라는 폐기물 처리업체에 비용을 지불했다.

애플은 계약 첫 2년 동안 GEEP에 53만 이상의 아이폰, 2만5천개 이상의 아이패드, 1만9천개 이상의 애플워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GEEP가 그중 약 10만대에 달하는 아이폰을 중국으로 빼돌려 중고 기기 시장에서 거래된 사실이 드러났다.

아이폰15 프로 (사진=애플)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리는괙괙(89756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