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월 학평 14번 수학 질문!(1000덕)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7786292
g(x)가 1보다크거나 -1보다 클때만 gx가 0보다크므로, 이 범위에서만 교점을 구하면 된다는 건 알겠는데,
fx가 0보다 큰지 작은지에 따라, 식이 바뀌고, 답안지에서는 이를 분리하여, kx를 빼준뒤, 교점을 구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제의문은, fx와 x축 간의 관계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kx식을 이항하여, 교점을 구하는 것이 왜 타당한지 모르겠습니다.
가령, fx>0일때, k값에 따라 fx >0인 범위가 달라질텐데, k의 범위를 옮겨가며, 교점을 구하는 것이 왜 타당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제 끝 0
이제 내일 시험 공부해야지
-
그나저나 날씨 쌀쌀하네요 버스도 늦게 오고 슬프다
-
모르겠다..... 통계학 공부 계속하니까 머리가 지친 건가 싶기도 하지만.......
-
무섭네요.. 글 내렸습니다.
-
ㅈㄱㄴ
-
안녕하세요. 올해 수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1:1로 진행할 생각이고 시간은 얼마든지...
-
6모때 밥 0
학교 급식실에서 먹나요?? 아니면 도시락 싸간거먹나요
-
2002년을 잘못 쓴건가 싶었는데 모친 나이 보니까 12가 맞더라고요......
-
한번에몇개가터지는거임
-
2회차는 1컷 31로 만들어볼까
-
역시 가볍게 보기엔 좋은 영화네요 액션씬 보다 보니까 영화 끝나있더라구요 ㅋㅋ
-
미적런 한의대 0
국어는 3모, 3덮, 4덮, 5모에서 4덮 문학 2점짜리 빼고 다 맞았고 이감 한수...
-
이번 행보는 걍 ㅋㅋ
-
맞 팔 구 0
혀녀기
-
알코올 15도 이렇던데 갑자기 궁금해짐 고삐리들도 살 수 있지않나...? 진짜...
-
차피 시험은 일반적인 경우보단 특수한 경우에 대해 질문할 수 밖에 없슴다 시간이...
-
한 5등급 이하인 노베.. 제 이상형이 수학 노베에요
-
아 개쳐웃기네 십ㅋㅋ
-
다음 성적에 가장 어울릴것 같은 원서조합을 댓글로 작성하시오(100덕). 2
언미 과1과2(1과목) (표점은 24수능 기준으로) 백분위(표점) 97(134)...
-
마이크 실수로 키신 듯.. 옆에 있는 사람들도 상황 파악했는지 웃고 계셨다ㅋㅋㅋㅋ
-
혼밥하러 옴 0
양이 생각보다 많으나 내추럴 중량급인 저한텐 문제 없죠
-
실선과 점선이 어떤것인지 특정되지 않았고, 또, (나)에서 북극의 위치가 없어서,...
-
다시보니깐 8
사차함수가 거의 안나오네 ㄹㅇ 사차함수 혐오자 ㅋㅋㅋ
-
평소에 노래 안 듣는데 하기 싫은 일 할 때 노래 들으면서 하니까 생각보다 할만...
-
잡담태그 잘 답니다!
-
8시 등원 6시 하원으로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Mbti 어디가 좋음?
-
권장시간 25-30분인데, 평균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
날 피하는 느낌이 들 때 그게 사실일까? 아닐까? 예전부터 궁금한 부분이었음!
-
권태로운 순간, 기회를 잡으세요. 여러분, 수험생활이 마치 끝없는 터널 속을 걷는...
-
빈칸 뒤지게 어렵네요
-
맞다이게슝 1
그냥 맞다이로 들어가고 뭔느낌인줄 알죠? 그 44번 직원이 온다 카면은
-
국어 : 전년도 수능이랑 비슷한 기조로 수학 : 존나 사설스럽고 계산 더럽게 영어...
-
불닭 큰컵 타코야끼 8알 불닭 작은컵 타코야끼 15알 어케 할까요!
-
사탐공대 2
확통 사탐으로 가능한 대학 (부경아인 선 위로) 알려주세요 ㅠㅠ
-
https://orbi.kr/00068069974/%ED%97%88%EC%88%98-...
-
불닭도 작은컵이 낫겠죠? 타코야끼도 먹으니까.. 몇알 먹을 수 있을까요 단위는 8알 15알임
-
친구 결혼식 4
에서 축가 불러주고싶다..
-
레지던트 티오가 그에 맞게 안 늘어나면 내신 경쟁 개빡세지는 거 아닌가..?
-
ㅈ도 안 풀리던 문제의 실마리가 잡히는 느낌
-
공부열심히하겠슴다
-
우마스기~~
-
2개 뭐기 좋을까요
-
현정훈 물1 단과 진도 어디 나가고 있나요 ?
-
맥도날드 불닭 타코야끼 토스트 닭강정 뭐먹죠!
-
주제 추천 좀 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쓴 글 보내주면 쪽지로 깊콘드림
-
재밌을듯
-
죽을 뻔했네요 4
바로 밑에 층에서 불나서 집에 연기냄새 장난 아님.. 국 끓이다가 잊어버려서...
-
많은가요? 아니면 대부분 그 전에 시작하나요??
안들어가있죵 다만 fx에서 파생된 식이죠 fx의 범위는 k와 관련이 있구요
아 아마 k값의 범위를 구한뒤에 다시 f(x)에 대입해서 성립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 같은데요??
kx를 이항시켜서 고정된 삼차함수를 만든뒤, 거기서 k를 움직여가며 답찾는거 같습니당
kx를 이항시킨 순간 f랑 별개의 함수..
그건맞는데 애초에 fx의 절대값이 풀리는 기준이 k와 관련이 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fx의 범위를 설정하고, 고정된 삼차함수를 만들고, k값에 따라 교점을 구하나요? 인과가 약간 엉킨 느낌인거같아거요…
어 음 저희가 이런문제 풀때 모르는 미지수를 따로 이항해놓고 근개수를 찾잖아요 그거랑 마찬가지로
k값을 신경쓰지않고 f의 절대값을 먼저벗겨서 f=g ,f=-g
로 나눈뒤에 kx를 움직여서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근을 찾아주면 돼요
f가 k값에따라 절댓값 안 부호가 달라지는건 맞아요 근데 절댓값 먼저벗겨서 조건에 맞춰주나
k범위따져서 절댓값벗기나 똑같은데 후자는 이문제에서는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에..
음…답변감사합니다. 그러면 예를들어 저문제에서, k가 4일때를 기준으로 직선과 곡선의 접함을 논하고, 4이상일때의 상황을 논하는데, k가 4이상일때, fx가 실제로 0이상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가지지 않는데, 이건왜그런건가여?
문제랑 답지에 이상없고 함수 분리해서 따로 관찰하는거 다른 기출문제에도 많으니 이문제는 그냥 넘어갔다가 나중에 다시 보심이 좋을듯하네용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코보내드릴께요 답지가 이상이있다고 하는게 아니고 답지에서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적지않은 것일텐데, 저한테 당연하게 느껴지지않아서 말씀드린거였습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