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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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오르비에서 말하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4
옯밍아웃해서 글 다 걸려도 제 친구들은 그냥 ㅂㅅ ㅋㅋ 하고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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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지 써주세요 27
예상답변:야옹이 내 답변:야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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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보다 설렌대도 믿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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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좋을 것 같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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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나는 157 75 9인 아무랑도 말못하고 안경에 자물쇠걸려잇는 찐!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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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탈릅한 금테를 두르신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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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잇올에 갇혀 살아 옯찐따 다 된 다보탑의 이미지는? 근데 진짜 처음보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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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국어 1
인강으로 정리하려는데 누구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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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짝 거리감 두게 됨여 경험해본 것도 아닌데 다 아는 듯이 단정하는 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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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 사서 문제는 안 풀고 해설지 보면서 선지 분석하는데 문제 ㅈ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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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다른거임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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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들이 진짜 맛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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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면 덕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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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꿔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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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병신짓을 하죠? 현실에서 하나요¿ 그럴려고 오르비 오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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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다니고 관련학과 다니는중 cpa 시험칠거임 근데 반수해서 대학 급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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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되는 거 보고 자려 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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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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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이미지 선생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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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민 4자리 시절에 결혼까지 하신 분 계신걸로 아는데 물론 저는 뉴비라 잘 모르겠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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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맞팔구! 1
뻘글개소리에는 잡담 잘 단답니다! 다보탑은 좋은 옯언이예요! 많은 팔로우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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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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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정법 칼럼 하나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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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찌질이 8
개찐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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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제 주무실 시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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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의 질서 풀고 있는데 예제 4번 정도부터는 거의 모르겠네요.이걸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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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년 기출문제 샀는데요 옛기출부터 볼까요 최근기출부터 볼까요? 최근기출부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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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베이킹 할건데 만들거 ㅊㅊ좀 왠만한건 다 할줄 앎 마카롱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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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건가요? 아니면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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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연애 못할걸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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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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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정보 공유, N수생들의 마음쓰레기통(?)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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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잡담태그 잘 달고요 댓들도 잘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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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도 뭔지 궁금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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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없이 다녀서 잘 몰랐는데 싼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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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와서도 공부 안 하고 폰으로 브롤하다가 시간 다 가니까 좀 끄적끄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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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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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나 복제는 불법인거 아닌데 아예 자료 사서쓰는것도 불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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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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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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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뭐할지 너무 고민이라 일단 셋 다 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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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면 최소 2등급 보장인데... 왜 안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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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ㄹㅇ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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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뭔가 신기하다 근데 서로 얼굴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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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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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보이는게몯표임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