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때문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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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미 뉴런 공통 들은 현역이고 현재 미적 뉴런 듣고 있는 현역인데 이번 모의고사가 62점(공통이랑 미적에서 3점짜리 하나씩, 나머진 4점짜리들 틀렸습니다) 나오네요. 찍맞은 없었고요 틀린 문제들은 변명할 여지 없이 못 푼 게 맞는 거 같아요. 저번 12월 모의고사는 1등급이였는데 방학동안 정말 안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이미 알고 있는 문제들 풀어보고 제가 얻어간게 없는 거 같아요 고2때 본 작년 12월 모고는1등급이였고 이번 모고 풀기전에 장영진T 꿀모,엄소연T 데카 풀어봤는데 각각 76,72점이였고 더프는 84점이였어요. 만족스러운 점수는 아니였지만 이번 3모와도 너무 괴리감이 큰 점수차이가 나네요. 저 스스로도 제가 어느정도 수학을 하는지 너무 헷갈릴 지경이고 솔직히 미칠 거 같아요.
지금부터 수1,수2 뉴런 재수강하고 시냅스를 풀어보려하는데 너무 돌아가는 행위일까요? 원래 이번 모의고사 끝나면 4의규칙을 풀려고 했는데 62점이 나오니까 스스로 너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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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보다 수분감 ㄱㄱ
본인 재수해서 작수 92 떴는디
뉴런보다 수분감이 중요하다고 봄
뉴런 좋은 책이지만 최근 기출 풀어보면서 문제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구나 깨닫고 이후에 뉴런 보면 보이는게 다를거임
Step0 제외하고 수분감에 있는 전문항 다 풀어보면 될까요? 아니면 2010년대 이후부터 풀어봐야할까요? 제가 주워들은게 많아서 옛날 기출들보단 최근 기출들 보는 게 낫다는 말을 봐서..
전문항은 솔직히 비추고요 15년도부터 최근까지만 먼저 풀었습니다
이후 거를건 거르고 풀건 푸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아마 뭐가 중요한건지 보이실겁니다
급하게 n제 들어가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출 제대로 공부하고 뉴런에 담긴 내용을 실제로 적용 가능한 정도가 되었을 때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제 현역 시절 생각이 나서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수분감 풀어보고 푼 후에 교재와 문제를 중심으로 다시 해보려합니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