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사탐 메디컬 정리 ver 2.0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5719331
* 이 목록에 없는 대학은 사탐 응시자의 지원이 불가함
* 이 목록에 있는 대학은 사탐 응시자의 지원이 가능함
* 이 목록은 [사탐 응시]에 초점을 맞춤
* 일반전형 기준임
* 이 표를 정리한 윤도영 曰 "순천향대는 사실상 문과를 받지 않겠다는 의지"
* 성균관대 의대 / 약대는 과탐 가산을 예고했으며, 2024년 9월에 자세히 발표할 예정임
* 중앙대 의대 / 약대는 과탐 가산을 예고함
* 한양대(서울) 의대는 당해 연도 탐구 과목별 난이도를 고려하여 변환표준점수에 가산점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힘
* 과1사1 / 사2 등의 조합은 고려하지 않음
* 확통 응시는 고려하지 않음
* 백분위 반영 대학은 각 과목의 백분위 변환표준점수에 가산함
* 표준점수 반영 대학은 각 과목의 변환표준점수에 가산함
** 예) 정법/지구 응시자가 경희대 의대에 지원할 시 지구과학 백분위 성적의 변환표준점수에 4점을 가산함
** 예) 정법/사문 응시자가 경희대 한의예과(인문)에 지원할 시 정법과 사문 백분위 성적의 변환표준점수에 각각 4점씩 가산함
*대학명 뒤의 괄호 속 명수는 대학에서 인문/자연 계열로 나누어 모집하는 경우로, 사탐 응시자가 지원 가능한 계열의 정원을 의미함
* 각 대학별 자세한 내용은 각 대학 홈페이지에 공지된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참고 바람
* 수험생의 사탐 응시 여부 판단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만들었습니다. 오류나 추가할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의대]
-과탐 가산-
관동대(5%) 경희대(4점) 아주대(3%) 연세대(3%)
인하대(3%) 순천향대(10%) 이화여대(6%(50명))
-미적/기하 가산-
아주대(3%) 인하대(3%) 순천향대(10%) 동
-가산 無-
이화여대(8명)
[치대]
-과탐 가산
경희대(4점) 연세대(3%)
-가산 無-
원광대(4명)
[한의대]
-과탐 가산-
경희대(4점(32명)) 대전대(1.5점) 세명대(5%)
-미적/기하 가산-
대전대(3점) 세명대(5%) 우석대(10%) 동신대(5%)
-가산 無-
가천대 동의대(12명) 상지대(15명) 원광대(5명)
-사탐 가산-
경희대(4점(13명))
[약대]
-과탐 가산-
경희대(4점) 동국대(3%) 아주대(3%) 연세대(3%)
한양대(에리카)(3%) 삼육대(3%) 이화여대(6%)
-미적/기하 가산-
동국대(3%) 아주대(3%) 삼육대(5%)
[수의대]
-가산 無-
건국대
[총합]
과탐 가산 19개교
미적/기하 가산 8개교
가산 無 8개교
사탐 가산 1개교
사탐런을 고민하는 그대들에게
사탐런/문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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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올해 24학년도 의치한약수 편입(메디컬 편입)마치고 약대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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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대학가던 시절 입결표이고 저도 이런 자료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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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1 11모 Crux Table [N2311/N2312] 0
★ 자료를 공유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히셔야 합니다. 본 글의 작성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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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홍익대 발표 반영 일부 대학 조기발표 미표시 오류 수정 대단하다 건국대...
중앙대 5퍼 오피셜인가요? 입학처에서 못본것같은데
저도 못 봤는데 https://orbi.kr/00065687438 이 글에서 5% 발표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갖고 오긴 했습니다
5% 아닙니다
위의 대학 써넣다가 잘못 복붙되었어요
네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대 가산 여부를 발표하는거 맞나요? 여부가 아니라 가산을 구체적으로 얼만큼 할지를 발표하는거 아닌가요?
아 그렇네요 수정했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당
근데 경희대는 1과목당 4점이고 대전한은 1과목당 1.5점인데. 경희8점 대전3점 이라고 적어야되지않아요?
제가 잘못아는건가
대전대 수정했습니다. 탐구 가산점 관련해서는 예시 추가했습니다.
국수영물1지1 33232인데 서울대 경제와 연세대 치대가 목표입니다.
과탐 버리고 사탐 2과목이나 사탐과탐 하나씩 하는게 이득일까요?
목표가 높으신 만큼 국수영 모두 성적을 많이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사탐 과탐의 유불리를 떠나서, 학습 시간 확보를 위해 사탐 2개를 택하는 편이 좋으리라 봅니다.
만약에 1년을 충분히 수능에 투자할 수 있다면, 혹은 자신이 있으시다면 지구를 끼고 사탐 하나를 택하셔도 되겠으나, 반수라면 지구에서 사실상 1등급 이상의 점수를 받기란 부담이 클 겁니다.
결국 현재 점수대와 뮥표라면 과목 선택의 유불리를 떠지는 것보다는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편이 더 합리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동신대 한의예 미기 5% 가산점 있지않나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저 맞춘다고 생명을 안해서 5가 뜨고 지구가 2가 떴는데 생명을 버리고 지구 + 사탐이 맞을까요?? 국어를 너무 못해서 시간을 많이 써야할 거 같아서요.. 목표는 의대나 치대입니다
일반사회 중 하나를 택해서 지구/사탐 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생명이 투자를 많이 요하기도 하고, 국어를 위해서 시간을 확보하려면 사탐이 맞습니다. 단, 윤리나 지리 과목은 의대 목표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담이 있어도 일반사회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반사회를 했을 때 제주대 의대나 다른 치대를 가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제주대 의대는 25 수능 과탐과 미적/기하 응시자의 지원만 받습니다.
타 의대나 치대 같은 경우엔 현재 이과생들이 받는 점수와 비슷한 혹은 근소하게 높은 점수를 사탐 응시자가 받는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즉 과목 선택의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내가 사탐을 통해 그 수준의 점수를 받을 수 있는가와 과탐 가산을 커버할 정도의 국수영 실력을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이번 수능 국어5 수학2 영어2인데 어떻게 하죠 ㅜㅜ
메디컬을 위한 사탐런은 가능성을 높여 주는 차원에 불과합니다. 과목 선택을 했다면 그 이후엔 학업 계획과 실행의 영역인 거죠.
국어가 특히 올리기 힘든 과목입니다만, 제 경험상 몇 번 가닥을 잡으면 시험에서 대처가 가능한 과목이 또 국어인 것 같습니다. 현재 성적에서는 사설 문제를 먼저 풀기 보다는 기출을 열심히 분석하셔야 합니다. 단지 맞으면 넘기고 틀리면 해설 보는 것은 분석이 아닙니다. 강사들이 알려주는 방법을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게 바꾸어가며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남대성의 이정수 선생님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단과도 개설되니 여건이 되시면 생각해 보시고, 아니면 내년 하반기에 대성마이맥 대인라에서 강모k 강좌가 열리니 추천드립니다.
경한은 사1과1 안뽑는다는 말인가요?
경희대는 과목 선택에 제한을 없앴습니다. 인문/자연으로 계열을 나눠서 모집하고 가산을 각각 다르게 주는 겁니다. 사탐러든 과탐러든 인문/자연 모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목록의 대학들은 사탐2개로 지원 가능하다는건가요?
올해 수능 32231로 언매 미적분 화학1 지구1 응시했습니다
언매, 미적분은 높3, 높2지만 화학1은 3컷이고, 사실상 노베 수준의 실력인 것 같아
사탐 지구 하려는데
과1사1 하고 사탐 두 과목 했을 때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사탐 두 과목보다 메디컬 입시에서 불이익이 있나요?
차이점이라면 가산의 차이 밖엔 없습니다.
경희한의 경우엔 사탐 2과목에 각각 가산을 하니 과1사1이면 가산을 덜 받는 것이고,
연의의 경우엔 과탐 2과목에 각각 가산을 하니 사2보다 가산을 더 받는 것이죠.
사탐 가산을 하는 대학이 많지 않아, 지구와 함께 일반사회 과목을 선택하시면 가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으로 국수영 성적을 높이는 방법을 택하는 거죠.
삼육대 약대도 확통사탐 가능하지 않나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문화 한번도 안 배운 이과인데 반수로 50점 가능할까요 50점 목표면 세지보다 사문이 나을까요? 참고로 한의대 목표입니다 ( 생명 이번에 두개 틀리고 백분위 90떠서 과1사1로 뜨려고합니다 ㅜ)
사문의 전통적 킬러 유형인 도표 문제가 퍼즐 같아서 화생러한테 잘 맞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단 킬러 유형은 잘 맞으실 거 같고, 사문이 개념이 적기로 유명하니 반수하기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표점 때문에도 그렇고요.
세지는 잘은 모르지만 암기할 것이 많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50점이 쉽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루종일 사탐만 하는 담요단들을 이겨야 합니다.
사1과1 조합으로 했을때 저기에 있는 학교들은 모두 다 지원 가능 한 것인가요? 사1과1 하고 사2의 차이점이 가산점 을 적게받나 많이받나 이 차이점 하나 밖에 없는게 맞는건가요? 지금 과2를 하다가 사1과1으로 갈지 사2로 갈지 너무 고민중입니다… 사1과1 조합으로 저기에 나온 메디컬 뿐만 아니라 공대도 가능한건가요?
목록에 있는 대다수의 대학에 지원 가능합니다. 단, 몇몇 소수의 한의대의 경우에는 사2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대의 경우 고려대를 제외한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이 과목 제한을 없앴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대학 전형시행계획을 참고 바랍니다.
과탐이 2개 다 답이 없다 싶으시면 사2를 하셔도 가산에 따른 유불리가 크게 드러나지는 않을 것 같고, 하나라도 갖고 갈 만한 과탐이 있으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사탐은 일반사회 과목에 한정됩니다. 내년이야 모르지만 지금까지 놓고 봤을 때 타 과목들은 백분위가 너무 불안정합니다.
수의대 목표면 그냥 과2하는게 유리한가요?? 지금 화학이 3,4등급 나오는데 사탐으로 바꿀까 고민중이라...
수의대의 경우 건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과탐만 받습니다. 건대가 가산점을 아예 없앴다고는 하나, 이것만 보고 사2를 하시면 제한이 너무 큽니다.
그러나 화학 성적이 좋지 않으니, 목표를 최상위권 공대까지 넓히신다면 과1사1 혹은 사2를 하셔도 큰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수의대'만' 원하신다면 과2를 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이번에 지구 3등급(42점, 16•18•20번 아웃, 생명은 공부X)에 수학,영어는 각각 2등급 화작이 4등급인 학생입니다.
내년에 재수를 하게될 것 같은데 메디컬이나 연세대 공대, 서울대 자전이 목표라면 지구를 끼고 사탐을 1개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전부 사탐으로 돌리는게 맞을까요?
국수영, 특히 국어에서 성적을 많이 올리셔야 하니 사탐 2개를 하시는 게 상황에 맞을 것으로 보이나, 탐구 가산점이 조금 걸리신다면 본인의 지구과학 학습 상태를 잘 판단하셔서 사1과1 조합으로 가셔도 됩니다.
단, 메디컬부터 연세대 공대까지 바라보시니 이런 경우 가산 때문에 꾸역꾸역 지구를 하실 필요는 적어보이고, 최대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시는 것이 더 알맞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언매, 확통, 쌍윤으로 13224 받은 문과 재수생입니다. 양심없지만 뒤늦게 약대를 지망하게 되었는데 2과목 사탐 응시 시 미적분 선택이 불가피할까요? 확통으로도 수학을 3등급 받았는데 미적분은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일단 약대 같은 경우엔 총 정원에 비해 사탐을 받아주는 대학이 꽤나 적기에 문이 좁습니다. 받아준다 하더라도 과탐 가산이나 미적/기하 가산 조건이 붙어있고요. 물론 한 두 문제 차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요.
확통이 현재 3등급 정도이시니 미적에서 1등급 이상을 받으려면 적어도 1년은 많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확통과 미적 간 표점 차가 심각하게 벌어졌는데, 내년에는 평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지만... 평가원을 믿기 조금 꺼려지는 부분도 있죠.
기하는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개념이 적어 시간 투자가 비교적 적고, 공간과 도형에 강하다면 이점이 있습니다. 확통에 투자한 시간이 많아서 새로 시작하기 부담스럽다면 확통에서 확실히 고득점을 받아내실 공부를 하시고, 확통을 하나 기하를 하나 비슷하다면 부지런히 지금부터 기하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년에는 미기확 간의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을 가정하면, 결국 어느 과목을 선택하든 고득점을 받으셔야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문디컬 희망하는 예비고3입니다 목표가 한의대인데 n수 생각하고 있으면 언매미적생윤사문 가도 될까요? 수학은 지금까지 계속 2등급만 맞아왔고 그렇다고 확통을 하자니 표점차이가 너무 커서 고민입니다. 이런 경우는 n수 생각해도 확통으로 가는게 맞는건지 아님 미적 가는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미기확 간의 표점 차이가 올해만큼 큰 해가 또 나올까 싶기는 합니다. 그래도 평가원을 믿다가 역대급인 24수능이 나온만큼 불안불안하죠. 내년에 현역이 되시는 예비고3이시고, n수를 처음부터 고려한다면, 미적하시는 게 힘들기는 해도 입시 시즌에 억울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올해 미적 확통 간의 표점 차가 이렇게 심할 것을 평가원도 어느정도 예측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객관적으로 미적은 너무 어렵고 확통은 너무 쉬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년이라고 이러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단기간에 고득점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면 미적을 하시는 게 안전하리라 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야겠네요
언미영생지 13265입니다ㅠㅠ재수목표는 메디컬~연대공대인데 사탐런이 좋겠죠?? 거의 마음은 굳혔습니다. 언미 높1만들고 정법사문 1등급 받으면 의치약 가능할까요..???사탐공대의대 말은 된다고 해도 결국은 불가능일까 봐 너무 걱정됩니다. 이왕 재수하는 거 목표 높데 잡고 전 꼭 공대나 메디컬을 가고 싶어서요..
언미 높1에 정법사문 11이면 적어도 연세대 낮공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세대 3%씩 총 6% 가산이라지만 국수 두 문제 차이라고 봐도 됩니다. 그 이상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이론적으로 연세대 의치대까지 볼 수 있는 겁니다.
사탐런이 문이 좁기에 사람들이 메디컬, 최상위 공대는 과탐을 해야 한다고들 하지만, 과탐으로는 도저히 못 가는 곳을 사탐으로라도 기회를 얻는 측면에서 본다면, 바꾸지 않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와 영어 성적이 높으시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올해 언확정사 41212 받았습니다 한의대가 1순위이지만 만약 의대도 가능한 성적이 나온다면 가고싶습니다. 한의대만 생각했을 땐 확통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의대 가능성을 보면 미적으로 바꾸는 게 맞고 .. 고민이 됩니다. 일단 국어 성적을 끌어올리는 게 우선이라 어찌해야될까요.
국어가 사람에 따라 성적 상승률이 천차만별이라 참 쉽지 않네요... 미적으로 바꾼다면 투자가 심각하게 많이 필요할텐데 그런 상황에서 국어와 타 과목까지 같이 챙기기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하가 개념이 적어서 괜찮기는 한데 응시자가 너무 적어 추천하기도 조금 그렇네요. 도형/공간 감각이 좋으시다면 기하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영 아니다 싶으시면 확통 하셔서 확실하게 한의대 갈 성적을 받으시는 게 제가 볼 때는 좋을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과목 바꾸기엔 리스크가 큰 것 같네요ㅜ 조언 감사합니다!
연세대랑 경희대는 과탐 가산점이 많은 편인가요?
적은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연대 3%는 국수 표점 4점 정도에 해당하고(과2와 사2 비교시), 경희대 4점은 아주 대략 국수 표점 3~5점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수능의 전반적인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 차이는 안 날 거 같습니다.
혹시 경한 사탐 가산전형은 미적해도 쓸 수 있나요? 그리고 23수능 백분위 물지 95 88인데 국어가 거의2,3이라 국수에 시간투자를 많이해야하는데 4년한 물지를 사탐으로 바꾸는게 맞을까요?
미기확 모두 선택 가능합니다. 보통은 국어 수학에 많이 투자하려고 못하는 과탐을 버리고 사탐을 선택하는데요, 물리는 조금 아까운 거 같아요. 물리+사탐 이렇게 가시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물리 지구 실력이 현재 어느정도인가 판단해보시고 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한양대 서울
가산점 무가 아니고 가산점 미정이고 수능성적표 발표이후에 나와요 (수능난이도 고려해서 준다고 안내되어있음)
다시 수정해야겠네요 포만한 물공님 글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제 나름대로 느낀 점이랑 알게 된 것들 바탕으로 조언들을 드리고 있는데 잘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물공님 군대에서 다시한번 수능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공부시간은 대략 하루에 평균 8시간 정도 나옵니다.
목표는 한의대 약대이고 점수가 가능만 하다면 의치를 찔러볼 계획입니다.(본인 선호도 치보단 한)
지금 언매 미적 사문 지구를 선택하였는데 물공님 글을 보니 사1과1을 별로 추천하시지 않는 것 같아서요….
지구 생명은 작수 42점 나왔습니다.
생명 유전은 도저히 할 시간도 안나올거 같고 47이상 못 받을거 같아서 유기하고 사문으로 바꿨는데 지구는 해논게 있어서 해보려 하는 상황입니다.
과탐1과목 가산점과 진짜 점수가 잘 나올 시 의대를 찔러볼려고 사1과1을 한건데
한의대 약대를 제일 희망하면 이런 상황에선 사문지구를 가는거 보다 사2가 훨씬 낫다고 보시나요…?
사1과1하면 사탐필수 한의대 치대를 버리고가는건데 이득이 크지않은듯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광은 어차피 포기한다는 마인드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걸 제외해도 과탐1과목 가점메리트가 별로 큰 이점으로 작용하진 않는 건가욥….
그리고 사1과1으로 응시했을시 아주의나 인하의까진 이론적으로 가능성은 있을까요?
한의대가 목표이지만 점수가 가능하다면 의는 써볼 의향이 있어서요..
아주는 과탐1과목당 3퍼가산 인하는 과탐 2과목평균 3퍼가산입니다
올해 언미생지 11221 받았습니다 수능 보게 된다면 무휴반일 것 같은데 학점챙기면서 수능공부 시간 확보가 어려울 것 같아 사탐런 생각하고 있거든요.. 메디컬 어디를 가던 괜찮습니다ㅜ 사2 사1과1 과2중에 뭐가 나을까요 ㅜㅜ 마음같아선 사문지구 하고 싶은데 원광치 같은 곳은 지원불가래서 고민중입니다
무휴반이면 사2로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시간 확보 차원에서 제일 좋습니다. 메디컬 어디든 괜찮으시니 제일 적성에 맞아 만점을 받기 좋은 사탐 2과목을 선택하신 후 국수영에 투자하시는 게 최적이라고 봅니다.
사탐런 관련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쪽으로
https://orbi.kr/00066776455
읭?대구한은 사탐 안되나요?됐던걸로 아는디 바꼈나여.
어라 되나요? 이거 손 안 본지 꽤 돼서 잘 모르겠네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수능준비해서 물지,생지중에 고민인데 의대나 한의대,약대
목표입니다
세지는 예전에 50점 받은적이 있고 지금도 유베입니다. 지구과학은 안정 1등급이네요
200일 안 남은 시점에 물리나 생명 해서 1뜰지 살짝 의문이라
세지, 지구과학 으로 가산점 커버 가능할까요?
수학은 미적으로 고정1 나오고는 있습니다
타임어택주고 경우의수 문제는 제 멘탈이랑 안맞아서 확통,생명1,사문은 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