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고민상담소 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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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고민이나 괜찮으니 말씀 주시면 명쾌한 해결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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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당량 채웠네 흠 4 4 5 5 패턴 구축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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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올라온거 보면 미적 원점수 기준으로 69정도 될 것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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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 0
97 84 87 38(ㅅㅂ)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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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원점수 70점정도 나옵니다 현재 국일만중인데 유튜브 쪽강의에 푹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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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브라질에서 버거킹이 대머리 고객에게 무료 와퍼 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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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이 39인데 1컷이 92임 와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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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보기 근거 어떻게들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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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인데 지금부터 하면 2달 걸리려나 이번 더프보고 충격받아서 시발점부터 빠르게 끝낼려고 함 ㅇㅇ
오르비 끊는법
현생에서 규칙적으로 하는 일을 늘리시면 돼요. 루틴만 따라도 바빠져서 오르비 생각도 몬해용
신은 왜 차은우를 만들고 저를 만들었을까요
허허.. 바꿀 수 없는 일에는 관심을 끄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시는 편이 이롭습니다
요즘..전애인 한테 연락하고싶다는 생각이 너무들어요 ㅠㅠ
수능 잘 보시고 당당한 자세로 연락해보셔용
제가 미래에 진심으로 하고 싶은 걸 아직 모르겠어요
지금은 20대초니까 당연하져 천천히 할 수 있는 공부에 열중하시면 길이 열릴 거에용
감가해용
응애 수학 혼자하면 헐만한데
실모 풀때믄 어버버거리고 결국엔 3따리를 벗어나질 못해요
저는 2등급 턱걸이 하고 샆은데 ㅠㅠ
평균 낮3에서 3중이에요 아 어카죠 진짜
눈물이 펑펑
수학 혼자 푸실 때 논리적 비약은 없었는지, 또 틀린 문제를 오답할 때 어떻게 해서 이런 식이 도출됐고 왜 이런 식을 세워서 문제를 풀 수 있는지 능동적으로 판단하시면서 문제를 푸시면 실력이 점차 느실 거에용.
제자신이너무한심해보여요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말구 본인이 생각할 때 약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판단하고 실행에 옮기면서 변화하는 자신을 보시면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요
감사합니다!
프사남이너무 귀여워요
에.. 계속 귀여워하셔도 돼요
파텍 할까요 다지선다 할까요
섹스하고싶어요 진짜 너무 하고싶어요 만19살 아다인데 진짜 올해안에 할 수 있겠죠?
ㅋㅋㅋㅋㅋ 때 되면 하게되지 않을까요
ㅋㅋ
> <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포기하는 법을 알고싶습니다
웬만하면 시간이 해결해주기도 하구 다른 분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정 힘들면 그분한테 관심을 표현해서 확실히 관계를 정리하는 방법도 있어요
수능때 지금 성적보다 떨어지거나 실수해서 억울하게 틀릴까봐 너무 불안해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불안해 할 필요는 없죵 본인 실력을 믿으세요. 팁을 드리자면 문제를 푸실 때 습관적으로 머리속으로 한두 번 더 검산하는 연습을 하시면 실수가 많이 줄어듭니다
강해린이랑 결혼하고 싶은데 방법 있을까요?
칫.. 번호표 뽑고 대기하세요 일단 저는 100만 번대 번호에요
없어요 왜냐면 제가 이미 결혼했거든용
쪽지드려도될까요
기하 goat분 아니신가요 편하게 주세요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 해서 죄책감이 느껴져요..
95년생이시면 일단 군대부터 해결하심이
현 고1 정시파이터인데 국어, 과탐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에요
현 성적대가 모의고사 기준으로 어떻게 되시나요?
제가 정시공부 시작한지 1주 밖에 안되서 고1 9모 기준으로 국어가 3에서 4나오고 수학 1 영어 2나와요
오 고1때 그정도 성적이면 괜찮은걸요? 국어는 근처에 괜찮은 학원에 가셔서 거기서 주는 자료들 열심히 푸시고 학교 수업이랑 학원 수업 둘다 열심히 듣고 기출 문제집 사서 혼자 풀면서 틀린 문제는 오답하고 문단별로 내용 요약하시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올라와있을 거에요.
행복하고싶다.
모르는 문제가 두 문제일 때 답갯수 세서 한 번호로 밀까요 적당히 앞뒤문제 답 보고 와리가리로 틀까요
제 경험상 한 번호로 미는 게 정답률이 높았어요
친구만드는법
옆자리 동기분한테 먀먀하면 바로 친구 생기지 않을까요..는 농담이고 헬스 한 번 해보세요. 탄수화물이랑 단백질 많이 먹으면서 헬스해서 몸을 키우다보면 주변에서 먀먀야 몸 좋아졌네? 요즘 운동해? 이런식으로 말을 걸걸요? 그렇게 칭찬 받다보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말할 때 주늑들지 않으면서 당당하게 말하고, 외적으로 변화하면 자연스레 친구들도 생길 거에요.
헉
의뱃님이 보시기엔 사문 1등급 더 올리기 가능할까요?... 이번에 10모 4등급 나왔는데 3등급이 목표입니다..ㅜㅜ
에이 어느 과목이나 4에서 3올리기는 쉬워요 2에서 1 올리는 것도 아니고 이건 매우 높은 확률로 가능하죠 아직 한 달이나 남았으니 찬찬히 정리해보세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자꾸 작아지네요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없으면 전부 부정당할 것 같아서 두려워요
애석하게도 사회는 결과주의라 당연히 그런 불안이 들 수밖에 없죠.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열심히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면 수능 점수도 그에 걸맞게 나올겁니다. 가능성은 스스로가 만드는 거니까요, 본인을 믿어야죠
시험 풀면서 항상 페이스가 빨라져요... 항상 시간에 쫓기는데 정작 시간은 남겨서 푸는데 실수가 터지면서 죽어버리는... 검토로도 안잡히는데
어케해야될까요
문제 푸실 때 답이 나와도 눈이랑 머리로 한두 번 더 검산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페이스도 낮출 수 있고 정답에 대한 확신도 생길 거에요.
현재 고 1인데 9모때 14211 나왔습니다. 솔직히 탐구는 아직 볼게 아니고 국어랑 수학 정도만 등급이 잘 나오면 좋겠는데 3모랑 6모때도 국어는 1-2왔다갔다 하고 수학은 항상 4였는데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4등급이시면 일단 3점짜리들을 확실하게 다 맞추게끔 공부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 단순히 다 맞춘다기보다는 4점 문제들을 풀 충분한 시간을 벌기 위해 빠르고 정확하게 풀겠다는 목표로 연습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일단 시중 문제집이랑 기출 문제들로 기초를 다져보세용
혹시 문제집 추천 가능하실까요..? 지금은 시발점이랑 자이스토리로 공부하고 있어요
교재 잘 선택하셨는데요? 제가 고1때는 고쟁이, 블랙라벨 등을 풀었었는데 시발점이랑 자이스토리로 공부하시다가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왔다 싶으면 고쟁이 한 번 도전해보세용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 점수가 안나오면 어쩌지란 생각과 과연 재수를 해도 성공할지 불안해요 지방대가면 막상 취업이 될지 인서울가도 될지 자신이없어요
워워 고민은 수능 후에 하셔도 늦지 않아요. 일단 지금은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셔서 본인에 대한 의심을 지우는 것입니다. 아직 한 달 남았잖아요 결코 짧지 않으니 천천히 공부해보세요
대학공부가 너무너무 재미없는데 어뜨카죠..?
저도 하는 중인데 죽을 맛이네요 하하.. 악깡버해야죠
면접 공부가 너무 힘들어요.. 오늘 모의면접에서 피드백 하는 동안 온갖 나쁜 소리는 다 들었네요ㅋㅋ 자기 모습에 익숙해질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모의면접 찍은 영상이 있는데 제 모습이 너무 토 나와서 못 보겠어요
면접은 힘든 게 사실이죠 그나마 해드릴 수 있는 조언은 내가 최고라는 마음가짐? 면접관분들에게 내가 얼마나 뛰어난 학생인지 보여주고 오겠다고 생각만 해도 꽤 괜찮아지실 거에요
현고1 수학 4등급입니다. 겨울방학에 고1수학 1등급정도 까지 올리고 수1 들어가야 하나요? 아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학 상,하가 제대로 안 돼있는 상태에서 수1을 하면 매우 힘들뿐더러 실력이 제대로 늘지도 못할 거에요. 수학은 극단적 누적형 과목이기 때문에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올린다는 느낌으로 수상하부터 떼고 수1 들어가는 걸 추천해요
모의고사 풀 때 수학 계산 실수 안하는 팁좀요
답이 나왔다고 바로 넘어가지 말고 잠시 멈춰서 한두 번 머리랑 눈으로 본인 풀이 읽으면서 검산해보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이면 실수가 많이 줄어듭니다
국어를 반드시 잘 봐야 하는데 모의고사에서 계속 1 떠도 수능날 망하는 경우가 많다, 현역은 국어 잘 보기 힘들다는 얘기가 계속 들려와서 너무 불안해요... 어떻게 하면 자신을 믿고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비티비티님이 지금까지했던 공부량, 노력을 스스로 생각해봤을 때 떳떳하다고 느끼신다면, 이 실력을 가지고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1등급은 거저먹는 거라고 자신있게 생각하세요. 믿을 건 본인밖에 없잖아용
한의대 가고 싶어요
열공하시다보면 길이 생길 거에용
큰 시험 27일 남았는데 가족이 너무 보고시퍼요
집갔다올까요? 왕복 4시간 주행이라 그날 공부는 공쳐야돼요
네 보고 싶으시면 더 늦기 전에 갔다오셔요 막판에 번아웃 오면 정말 힘들거든요
당연히 이런 걱정은 수능 이후에 해도 충분하다는 걸 머리로는 잘 알지만 그게 맘처럼 잘 안돼요,,
재수생인데 이번에 의대 못가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혀요.. 이번 1년 너무 괴로웠거든요
주변사람들의 기대도 매우 큰데 거기에 못미칠까봐 두렵고 만약 내년이도 이짓하고 있으면 진짜
제 인생은 망한거같은데 ... 결과가 어떻든 아쉬움이
남아서 내년에 또 도전할 제 모습이 그려져서 참 한심해요ㅠㅠ
굳이 의대 아니더라도 메디컬과만 가면 괜찮다고 본인을 다독여보세요. 타 메디컬과를 일단 가서 적성에 안 맞으면 반수해보지 뭐 이런 마인드로 시험에 임하시면 한결 마음이 편해질 거에요
많은사람이97로오해해요..
님ㄹㅇ97인가...
95아닌가요..?
지금 치킨 먹기 VS 굶기
상쾌한 월요일을 시작하기 위해 굶죠
수학 2등급 받으려면 어케 해야 하나요
3점, 쉬운 4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시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수학 모고를 풀고 나면 제가 뭘 풀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 생각없이 문제 푸는 기계같이 푸는데 고ㅑㄴ찮은건가요..? 단순계산 실수가 좀 나오는 중입니다
어.. 성적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괜찮지 않습니다. 본인이 왜 이 식을 적었고, 왜 이 답이 도출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능동사고를 하셔야 실력도 오르고 실수도 줄어들 거에요.
아래는 예전에 적었던 글인데 한 번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orbi.kr/00063925309/칼럼)%20수학은%20어떻게%20공부해야%20하는가%20-%20능동사고
공부할때 너무 빨리 배고파져요... 심할때는 야자 시작하고 한시간쯤부터 배고파서 한두번씩 집중이 풀려요..
초코바나 아몬드, 구운계란, 건빵 같은 간식을 챙겨보세요. 냄새도 딱히 안 나고 한 입 음식들이라 공부하면서 하나씩 먹기 좋아요
점심은 괜찮은데 저녁먹고 대가리가 파업해버리는데 집중 안될땐 어떻게 하셨나요
저녁을 가볍게 드시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저녁에 하는 공부의 강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저녁 이후엔 볼륨이 낮은 과탐 실모를 풀거나 하루동안 풀었던 문제 중 틀리거나 어렵다고 느낀 것들을 모아서 오답을 했었어요.
매일 실모푸는데 제대로 볼 의지도없고
오답하는데 집중도 제대로 안합니다.. 못하는건지
정신교육이 필요해요...
이제 3주도 안 남았는데 후회없이 수험생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22학넌도 9모때 전과목 만점을 받고도 이후에 자만하다가 수능을 대차게 말아먹었어요. 저랑 같은 실수는 하지 않길
친구를 만나도 예전만큼 텐션을 올리기가 쉽지 않아옹..E에서 극심한I가 된 느낌이에요 올해가 끝나면 억지로라도 여행다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게 좋을까요?
사람 만나면 뭔 얘기함(취미 겹치는게없음)
취미 안 겹치면 조금 빡센데 그분의 취미를 따라간다든지(웹툰, 애니, 영화, 게임) 아니면 과 얘기나 동기 얘기하는거져
음악 공연 영화 게임 다 마이너한 취향이라 힘드네요 ㅠㅠ
어떤 인생을 살아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느낌
왜 공부만 잘하는 사람들이 수능중독에 빠지는지도
조금은 알것같아요
일단 다른 생각은 접어두고 눈앞에 있는 것부터 해치워보세요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없어도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길 거에용
생명과학 3등급을 맞고 싶은데 어떤 잔략으로 겅부를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