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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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는데 특히 강연이나 발표 할 때, 진가를 발휘해요. 그리고, 음식요리는 못하지만 미각이 뛰어나고 , 귀의 소리도 잘 들려서 청각도 뛰어납니다. 그러니까, 대부분 오감이 잘 발달했어요. 또 다른 장점은 좋아하는 분야가 생기면 밤을 새도록 파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는 아예 공부를 못해요. 좋아하는 건, 신문읽기나 뉴스보기 등입니다. 하지만, 대학교의 과로 치면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화장이나 손재주는 해보지 않아서 관심없고 취업률에 좋다는 학과인 간호쪽이나 보건직 등은 생물에 약한 순수한 문과입니다. 상경계열은 수학 역시 약하기에 순수한 어문쪽인데 그 어문쪽도 제2외국어같은 중국어나 일본어나 한자에도 약합니다. 오감으로 뛰어난다면, 어느학과쪽이 어울린다고 보시나요? 그 외에도 추천해도 좋습니다. 쓰다보니 저의 장점을 살려 과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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