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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2-2부터 푸셔야 합니다. 물론 연논이 유기적이라서 2-2부터 푸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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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작년1년동안 양평에 위치한 독학기숙학원에서 공부하고 이번에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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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5칸 중 1등(리포트 분석 대상 37명중 7등) 이고 15명 뽑아요 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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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원서접수 마지막 날 14시 경쟁율 가지고 계신분? 3
원서접수 마지막날 오후 2시 경쟁율표 가지고 계신 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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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이 구형이 아니라 신형인 이유는 잃어버려서 재발급 받아서이고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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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전자만 바라보고 재수를 했는데 점수가 살짝 부족해서 연대 건축가서 전자로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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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연세가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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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고대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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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까지 2칸이다가 갑자기 4칸 됐는데 여전히 불합이라고 뜨긴 뜨거든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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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1
https://www.facebook.com/groups/5224497450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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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고대생들에게 물어보세요!!! 되게 좋은 사람들이고 도움되는 프로그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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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3입니다 지금 고민이 고대를 학추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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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르비 완전 초짜라서 이렇게 글 올려서 입시 상담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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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연대 간호 예비 2번인데요 ,,, 혹시 간호 빠질 사람 있을까요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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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돌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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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제추합 0
연경제 추합 1차에서 몇명정도 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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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뱃지 왔당 6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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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과단톡 8
ㅋㅋㅋㅋ들어갈까 했는데 이미 대학 간 친구들이 극구 말리고 인생 조언들 해줘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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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정ㅜㅜ 1
예비 11번인데 가능하다고 보시나요...많이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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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2
입시판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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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째 연대 발표만 기다리는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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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표 2
조기발표하면 핸드폰으로 발표했다고 문자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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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교과 0
연대 체교과 언제쯤 발표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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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졸업자는 생기부 제출필요없죠? 지원대학은 연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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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컷이란?? 2
입시초보입니다 ㅠㅠ 오르비언님들이 말씀하시는 그 컷이라는게 최초컷인가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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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 수 잇었어요? 연경제 쓰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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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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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경제 폭 1
연대 경제 폭나도 742이상으론 안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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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1대 1을 넘어섰네요.. 얼마나 터질런지 기대가 되네요ㅎㅎㅎㅎㅎ이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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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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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컴공 하루만에 최초합 + 추합 위치에서 10명이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네요 ㅓ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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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동점자 발생 경우 우선순위 아시는 분 계신가요 모집요강 열심히 봤는데 못찾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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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이 어려워 다소 입결 하락을 예측하였으나, 그리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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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칸밖에 안뜨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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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불문vs성대 글리 12
나중에 로스쿨이나 행시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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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월 인원 0
연세대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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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질문1 간판은 무어라 생각하나? 문사철 : 자신을 상대방에게 어필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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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설대 체교 vs 고대(경영,경제,자전) 어디를 가든 로스쿨 진학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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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요 제발 불안해 미치겠음
와 찢어진 형의 귀환!
반갑습니다! ^^
존경스럽다
정말 끝까지 다 읽게 되더군요 느낀 게 정말 많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2시간을 계속 앉아서 공부했다고 하는데 몸, 특히 허리나 목이 건강하지
않으면 죽었다 깨도 12시간 계속 앉아서 못 해요. 건강이 별로 안 좋은
저는 이게 젤로 부러운 듯(+고승덕 변호사님도)
그래서 고시 패스하면 병 하나를 얻는다고 하죠.
오늘 교보가서 이분 자서전봐서 풀스토리 읽었는데 손목 아파서 손목보호대하고 허리아파서 독서대쓰고 그래도 아프면 엎드려서 공부하고 엄청 아픈대 항상 7-11시 공부량 지킬라고 버텨서 했다고 합니다,,, ㅎㄷㄷ
와.........그냥 이 감탄사밖에...
의지의 승리
수기글을 제대로읽어본적이 한번도없는데 저듀 감정몰입해서 읽게되네요
....그저 부끄럽네요..
고작 수능따위인데 하...
핑계는 없군요 그냥 닥치고 해야겠습니다..
동감입니다.
근데 의문점이 있습니다.....이분 아침에 빨리 나가셨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아침을 안먹고 출발하신건가요?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 바나나, 우유 같은 걸 챙겨서 도서관에 가서 자리잡고 공부하는 중간에 먹었다고 하네요.
점심을 남들보다 조금 일찍 먹고요.
대단하네요
이거 스캔할방법없나요
고시란게 정말...ㄷㄷ합천 시골바닥에서부터 부산지법 부장판사까지 달려오신 아버지가 존경스러워지면서, 난 뭐하고있는거지...
워 대단하신분을 아버지로 두셨네요ㄷㄷ
물론 노력 없이 오는 것 없다지만
수만 명의 젊은이들이 젊음을 저렇게 투자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한 목표설정과 그에 따른 초인적인 노력 자체가 헛짓이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그럼 젊은이들은 젊음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건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각자가 결정하는 몫이겠지요.
저걸 포함한 무언가가 그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천편일률적으로 각종 고시와 경쟁을 향해 가는 우리 사회의 젊음이 조금은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냥 감상적인 의견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원래 극적인 수기 보는 걸 즐기는 사람인데
이 분은 너무, 너무 힘든 싸움을 하셨고
또 이 땅의 수많은 젊음들이 이 순간에도 십수년째 저런 고통을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아무리 남이라지만 찡하네요.
교육계를 포함해 한국의 경쟁사회가 세계급으로 험난하다는 건 여기 분들도 다들 잘 알고 계실 테지만
가끔씩 우리는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행복, 주체적인 삶
뭐 이리 거창한 것들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경험이 그리 많지도 않구요), 다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목표하신 바 꼭 이루셔서 그나마 보상받으실 수 있기를.
지금 읽어보니 얼핏 보면 딴지거는 댓글로 비칠 수도 있겠는데
수기의 주인공 분 경험이 힘든 것이 너무 생생히 느껴져서 한숨나오는 소리를 해 봤을 뿐
빈정거리거나 딴지를 건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
글 올려주신 찢어진날개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극이 되었네요.
좋네요.
그런데 하단에 적혀진 주소로 접속이 불가네요.
원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공단기 회원가입하면 무료강좌에 이 글 포함 이분이 10개정도 공부의 자세, 시간관리? 그런거 동영상으로 찍어놓으신거 있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라니..
근데 진짜궁굼한게있는데 1년저렇게하면 허리 안망가지나요?
12시간정도 앉아있는데 6개월만에 허리 -_-;;완전 너무아파서
하루에 운동1시간씩 무조건합니다 .아까워도 몸이안아파야 공부를하지요.
+- 30분정도 추가되는것도어쩔수없고 ...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자극받고갑니다..
정말 엄청나군요.... 간절해야겠습니다
다시보기
너무 닮고 싶습니다.
그런데 수험생 자극받으라고 하는 소리지 저건, 충분히 쉬어가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어요. 실제로 고시공부하는사람들 10시간이상 공부 잘 안 합니다. 노무현도 평균 9시간정도 했다고 그랬구요.
자기가 남들보다 머리안좋은거 감안해서 더열심히한거라합니다 요지는 실력이안되면시간이라도늘려서따라가는거죠
열심히 해야지ㅠㅠ